사장이라는건..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특별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 사람도 아니다.
회사라는 틀에서 역할을 맏은 사람이고, 자기 몫을 못하면 욕을먹어야 하는 그런자리일뿐.
다만 지고있는 risk 덕분에 high risk / high return 이 가능한것 뿐이고, 고생한 만큼 목소리를 조금 더 크게 낼 수 있는것 뿐이다. 내가 생각하는 사장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1. 월급을 마련해서 준다.
2. 회사가 잘 운영되도록 한다.
(끝.. 이거보다 더 있나요 혹시?)
비전제시고뭐고… 회사내 구성권들이 자기 역할을 잘 하게 만들수 있으면 그게 사장의 역할인것.
그 이상도.. 그 이하고 아니고… 고생한만큼 “잘 된다면” 뭔가 더 받아가면 되는거니.. 쓸데없는 자만은 금물.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감은 있는것이 좋으나 그 자신감은 “스스로” 를 향 것이어야지.. 그것으로 회사의 “동료” 를 괴롭게 한다면 역할 잘 못하고 있는거니 반성하고 낮추고 노력하는것으로 “일일우일신” 해야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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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썼지만 나도 잘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