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eak과 pharo의 차이점중 마음에 드는것 하나

squeak self char

위의것은 다들 아시다시피 squeak의 system browser입니다.
squeak은 self시에 ctrl을 쓰는 control문자를 저렇게 위로가는 화살표로 표시를 해놓았죠.
처음에는 저게 뭔가…….싶었습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중이기도 하구요)

 

pharo self char

이것은 잘 모르시겠지만 Pharo의 system browser입니다.
물론 입력하는 방법이야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만.. 웬지 기호상으로 봐도 이쪽이 더 직관적이지 않나요?

대세라기에 별 생각없이 선택한 pharo입니다만…..
이런 사소한점때문에 pharo에 더 정이 가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