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com VIsualWorks 7.9.1버전이 나왔습니다.
대략 50개정도의 개선점이 있다고 하는것 같네요.
Windows와 Mac os X상에서는 한글사용에 문제가 없는걸로 테스트되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일반버전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http://www.cincomsmalltalk.com/main/developer-community/trying-cincom-smalltalk/try-cincom-smalltalk/?elq=6a4eafff6b5641d2a6da4a6293c3c52b&elqCampaignId=326
이 Link에서 개인용 버전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
squeak에서도 자동완성이 가능하다는 것은 인터넷 어디선가 본거같습니다만..
제가 못봤으니 알바 아니겠죠..(쿨럭)
pharo에서는 이렇게 자동완성을 지원합니다.
단어의 일정부분을 완성하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의 list가 나오구요..
이상태에서 tab을 눌러주면 해당되는 자동완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md+q 를 눌러주게되면 이런식으로 자동완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선택은 Enter키 입니다.
(하지만 저는 첫번째 방법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메소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같이 하면 됩니다.
자동완성을 눈으로 보면서 쓰게되면 원하는 method를 찾기에 좀 더 수월합니다.
하지만 관련된 전체 list를 볼 수 없다는건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mac용 lazarus의 자동완성 화면입니다.
delphi계열처럼 관련된 method와 property까지 나오는게 저는 좀 더 좋을거같은데 말이죠.
아직 거기까지 바라기에는 좀 요원한것 같습니다…^.^;
위의것은 다들 아시다시피 squeak의 system browser입니다.
squeak은 self시에 ctrl을 쓰는 control문자를 저렇게 위로가는 화살표로 표시를 해놓았죠.
처음에는 저게 뭔가…….싶었습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중이기도 하구요)
이것은 잘 모르시겠지만 Pharo의 system browser입니다.
물론 입력하는 방법이야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만.. 웬지 기호상으로 봐도 이쪽이 더 직관적이지 않나요?
대세라기에 별 생각없이 선택한 pharo입니다만…..
이런 사소한점때문에 pharo에 더 정이 가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