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o에서 기존에 있는 클래스에 새로운 메서드를 추가하려고 할때…

http://trans.onionmixer.net/mediawiki/index.php?title=SqueakByExample:1.10

위의 내용을 진행하다보면

Class StringTest에서 브라우저를 열고…..

뭐 이런식의 내용이 있습니다.

 

System Browser에서 일일히 찾을 필요도 없는거고

workspace에서 StringTest 라고 타이핑한다음 cmd+b를 눌러서 브라우징을 시작하면

곧바로 해당되는 Class를 열어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소문자는 주의해야겠습니다만..)

Class Browse

Smalltalk 사용자 대소문자에 주의하세요

라고 쓰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언어는 대소문자를 구분하는 편입니다.

오늘 검수겸해서

http://trans.onionmixer.net/mediawiki/index.php?title=SqueakByExample:1.8

이 부분의 검수를 진행하고있는데

Boolean browse

라고쓰면 정상적인 결과가 나오는데

boolean browse

이렇게 첫문자를 소문자로 사용하게되면 Undefined Class가 나오는군요.

행여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신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queak과 pharo의 차이점중 마음에 드는것 하나

squeak self char

위의것은 다들 아시다시피 squeak의 system browser입니다.
squeak은 self시에 ctrl을 쓰는 control문자를 저렇게 위로가는 화살표로 표시를 해놓았죠.
처음에는 저게 뭔가…….싶었습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중이기도 하구요)

 

pharo self char

이것은 잘 모르시겠지만 Pharo의 system browser입니다.
물론 입력하는 방법이야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만.. 웬지 기호상으로 봐도 이쪽이 더 직관적이지 않나요?

대세라기에 별 생각없이 선택한 pharo입니다만…..
이런 사소한점때문에 pharo에 더 정이 가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