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into Pharo(ESUG 2013) 의 초벌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Pharo by Example 2 에 해당하는 deep into pharo 가 나왔습니다.

 

일전에 올린 글타래입니다만…

이런저런 작업끝에 일단 초벌번역이 끝났습니다.

위치는 여기 입니다.

 

원본이 작업중인 문서라서.. 문서 자체에 버그가 좀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좀 있더군요.

 

초벌번역 작업 끝난지는 좀 됐습니다만.. 까먹고 있었습니다..(먼산)

필요하신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Pharo 3.0 이 Release 되었습니다.

http://pharo.org/news/pharo-3.0-released

2014 년 5월 1일. Pharo 3.0 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것들이 개선되었습니다만…

native boost 를 이용한 속도의 향상과 Morph 의 개선 및 내부 framework 의 개선작업등이 이번 릴리즈의 특징이 되겠습니다 😀

 

이전에 제가 릴리즈했던 Linux 용 XIM 입력가능한 cogvm 에서 돌려도 문제없이 작동되는군요.

 

관심있으신 분들께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랍니다 😀

pharo 의 update 는 이렇게 하면 되네요.

이전에.. 그러니까.. 흠 CogVM 삽질작업이 끝나기 한참전에 smalltalk-kr google groups 에 질문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질문이죠.

개인적으로 하던것도 있어서 시도는 해보지 못했었습니다만.. 이번에 XIM patch 작업을 끝내고 나서 슬슬 update 를 쳐야하는데.. 싶었습니다. 급한것도 끝났겠다..(뭐 이제야 좀 쓸 마음이 들었다는쪽에 가깝겠습니다만..) 이제 좀 해볼까 했는데 beta 버전의 image 로는 좀 찝찝하기도 하니깐요(그리고 저는 새버전 덕후거든요) 그래서 살펴보던중에…

20131217_pharo_update_01

응? 야? …. 이미 pharo 에는 software update 기능이 있더라구요…하하하하. 역시 흘려보는걸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풀썩) 사실은…. 저 기능 이용해서 update 실패했어요…(하하하하) 너무 오랜만에 update 를 친 후유증인듯 합니다…..T.T

 

이 글을 쓰게된건 실패한것을 집고자 했던게 아닙니다. update 진행 중간에 흥미로운 화면을 봤기 때문이죠.

20131217_pharo_update_02

 

흠… code 또는 class level 에서의 diff tool 인거같습니다. 내부에서 이런식으로 표현되는 도구가 smalltalk 에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사실 저정도 수준이라면 gnome 의 meld 수준의 인터페이스도 나오는듯 합니다. 내부가 어떤식으로 구현되어있는지는 꽤나 흥미롭습니다만…. 저 화면의 class 를 조사하는걸 잊어먹고 귀찮아서 이미지를 이미 overwrite 해버렸…(쿨럭)

 

시간이 날때 한번 찾아볼만한 필요는 있을거같습니다. 생각보다 유용한 도구일거같거든요. 혹시 정확하게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심 땡큐욤~